국내 최대규모 게임테마파크인 테크노마트의 드림 메이킹 존(DMZ)이 18일 확장 오픈한다.
DMZ운영업체인 유니버셜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영섭)는 늘어나는 고객에 대응하고 다양한 신종 게임기를 추가 도입하기 위해 기존 430평인 DMZ를 700여평 늘린 약 1200평 규모로 확장해 새로 개장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새로 오픈하는 DMZ를 뮤직, 댄스게임, 이벤트, 먹거리 등을 한 장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종합게임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문의 (02)3424-0153 www.dmzone.co.kr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