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중심(대표 이규창)은 20일부터 전국 2800여개 우체국을 통해 소프트웨어 통신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중심이 우체국을 통해 통신판매하는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0, 한글 97, 바이로봇, V3, 나모 웹에디터 3.0, 거원 Z오디오 프리미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등 20여개 타이틀로 우체국에 비치된 신청엽서로 주문하면 된다.
한국소프트중심은 이들 제품을 9∼76%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고 특히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발송비 무료에 5000원을 더 할인해주고 10만원 이상 구매자의 경우 1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구매한 상품이 배송시 파손됐을 경우 구매 후 30일 이내에 언제든지 교환·환불이 가능하며 7일 이내 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전화·팩스·인터넷 주문도 가능하다.
문의 (02)6242-1527, www.sofrano.com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