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진흥협회, 분실 단말기 주인 찾아주기 2차 경품 추첨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정장호)는 지난 4월부터 진행돼온 「분실 이동전화단말기 주인찾아주기」 캠페인의 2차 경품추첨행사를 23일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품행사는 6월 30일부터 12월 22일 사이에 분실단말기 습득신고서를 우체국에 접수한 사람중 총 107명을 뽑아 EF쏘나타 1대, 노트북PC 2대, 금강산여행권 4매, 최신 이동전화단말기 100대를 나눠주게 된다.

 협회는 지난 11월말까지 습득신고를 받은 이동전화단말기 총 7만대중 5만대를 주인에게 돌려준 바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