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 정보통신 \\\"코스닥을 향해 뛴다\\\"-박규헌 사장
우선 수상의 영광을 준 심사위원들과 전자신문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네트정보통신은 올해 3월 「커머스21」이라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하고 매우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전자신문사 광고대상에서 수상하게 된 기획광고의 경우도 그와 같은 맥락에서 추진된 것이다.
이네트가 이번에 수상한 기획광고의 경우 이네트의 중요한 기사들을 중심으로 두 가지 광고가 한꺼번에 들어간 것이다. 첫번째 광고는 「한획을 그었습니다」라는 광고카피로 이네트가 올 한해 동안 국내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이뤄낸 성과를 한눈에 보여주는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지난 여름부터 광고한 「To be or not to be!」라는 것으로 이네트 커머스21이라는 제품과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콘셉트다.
실제로 99년은 이네트가 국내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새로운 지도를 형성해낸 시기였다. 올 여름 전국의 대학에 교육용 전자상거래 솔루션 「커머스21」을 공급해 전자상거래 구축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 「EC캠퍼스 캠페인」을 비롯해 EC창업 도우미 이벤트, EC포털사이트인 EC유니온 오픈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인터넷 시장에서 전자상거래와 쇼핑몰 등 미래형 인터넷 비즈니스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