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中企로 "중앙정보기술" 선정

 부산의 중앙정보기술(대표 이두만)은 최근 정보통신부의 2000연도 유망 중소 정보통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 창업지원실에서 졸업한 중앙정보기술은 응용프로그램 자동생성도구인 「BES2000」을 비롯, 분석 설계 모델링 툴인 「j디자이너2000」, UniSQL용 모델링 도구인 「OR디자이너」 등 유망 소프트웨어분야인 개발툴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지식기반 시스템 전문회사다.

부산=윤승원기자 sw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