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영흥텔레콤·파세코·무림제지 등 4개사의 코스닥 신규등록이 29일 최종 승인돼 내년 1월 4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이 가운데 정보기술(IT) 관련 업종은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생산업체인 심텍(A36710)과 공중전화기 등 통신제품 제조업체인 영흥텔레콤(A36630)이다.
심텍과 영흥텔레콤의 매매기준가는 각각 1만3000원(액면가 500원), 3만원 등이다. 이로써 코스닥 등록 법인수는 총 457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