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시티뱅크, "연말 환율 1000원대" 전망 발행일 : 2000-01-05 19:1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씨티은행은 올해 원화강세 지속으로 연말 「원달러」 환율이 1000∼1050원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은행은 4일 달러화에 대한 원화는 실질 실효환율을 감안할 때 균형상태에서 10% 이상 저평가돼 있다며 올해는 평가절상의 정상화 과정이 진행돼 환율이 1·4분기말 1100원에서 2·4분기말 1050원, 4·4분기말에는 1000원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