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일렉콤(대표 홍성용)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경기 안산공장 관리업무의 전산화작업을 추진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일산일렉콤은 현재 2억원을 들여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PC용 전원장치(SMPS)를 생산하는 안산공장의 관리업무를 전산화하고 있는데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장관리 전산화는 자재관리·검사·출하 등 전공정을 망라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공장관리시스템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효원기자 etlove @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