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과민모, "참여연대시민과학센터"로 명칭변경

 참여연대 과학기술민주화를위한모임(약칭 과민모)이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

 지난 97년 11월 과학기술의 민주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참여연대 과학기술민주화를위한모임이 명칭을 변경한 것은 기업과 국가에 의해 독점돼 온 과학기술이 시민을 위한, 시민이 참여하는 과학기술 「시민과학(Citizen Science)」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