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은 6일 서울 역삼동 대공빌딩 회의실에서 남궁석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소프트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프트창업자문과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평화은행은 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해 창업 운영자금, 투자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화은행은 이를 위해 벤처투자팀을 신설, 유망 중소기업의 창업부터 운영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