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기업 신용등급제 시행

 수출입은행은 올해부터 기업신용등급에 따라 대출적격 여부를 결정하고 금리 등 대출조건을 차등 적용하는 신용등급제를 새로 도입, 시행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용등급제는 기업의 재무상태 및 채무상환 능력에 따라 신용등급을 10단계로 구분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