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별3호"가 본 북한 영변

 KAIST 인공위성센터가 만든 우리별 3호가 북한의 평안북도 영변지역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별 촬영사진 판독결과 지하 핵시설 논란을 일으킨 영변지역과 인근 개천시 및 이 지역을 통과하는 청천강 줄기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