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큐(대표 신재균)가 기은캐피탈·한국산업은행·산은캐피탈 등 3대 투자회사로부터 15억원의 자본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클릭큐는 인터넷상에서 영한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클릭큐(www.clickq.co.kr)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부터 독어·불어·스페인어 등을 한글로 번역,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달 중 일본 현지법인 「클릭큐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 네티즌에게 영일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생 무료영화" 경품 제공
■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대표 박태웅)에서 평생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예매권을 경품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스무비는 현재 개봉중인 영화 「박하사탕」의 온라인 예매 관객 중 한 명을 추첨해 평생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평생 영화예매권에 당첨되면 매달 두 편의 영화를 공짜로 예매할 수 있고 커플인 경우 매달 한 편의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박하사탕 상영기간동안 계속되며 맥스무비 홈페이지(www.maxmovie.com)에서 접수한다.
美 문화.예술 연수단 모집
■ 3W 투어(대표 장진우·www.worldtour.co.kr)는 MBC예술단과 공동으로 미국의 문화·예술 공연 및 관련시설을 참관할 연수단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예술공연 연수단은 미국 뉴욕, 올랜도,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미스 사이공」 「미녀와 야수」 등 세계적인 뮤지컬과 「링컨센터」 「뉴욕미술관」 「MGM스튜디오」 등 관련시설을 돌아보게 된다.
MBC예술단이 주관하는 미국 문화·예술 연수단은 오는 2월 11일 1기 출발을 시작으로 2월 18일까지 총 3기가 출발할 예정으로 1인당 참가비용은 295만원이다.
8박 9일 동안 미국 문화와 예술의 본고장을 둘러보게 될 연수단은 1기에 30명 가량이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