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 러브레터

 진가신이 감독을 맡고 케이트캡쇼가 주연한 로맨틱 드라마. 지난해 개봉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와 제목이 같지만 이 비디오의 원제 역시 「The Love Letter」.

 조용한 바닷가 마을의 서점에서 일하는 헬렌에게 정체불명의 러브레터가 날아들자 헬렌은 발신자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헬렌뿐만 아니라 그녀의 주변 인물들에게도 날아든 러브레터로 온 마을이 사랑의 열병에 들뜨기 시작한다.

 CJ엔터테인먼트 공급, 새한 판매. 12세 이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