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여성기업 211개업체 선정 해외 인증비 70% 지원

 해외에서 요구하는 인증마크가 없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기업에 대해 정부가 해외인증 소요비용의 최고 70%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해외규격 인증지원을 신청한 320개 여성기업 가운데 211개 업체를 선정, 인증획득 소요비용의 최고 70%(1000만원)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