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월 31일까지 신규고객과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통신·하나로통신·데이콤·두루넷·드림라인 등 5개 초고속통신망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버초고속통신망 대축제를 실시한다. 삼성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4일 이후 신규가입고객 중 2∼3월까지 사이버 주식거래대금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3월의 주가지수 변동폭 맞히기 응모(선착순)를 통해 최고 5만명까지 초고속통신망 무료이용권과 개인용 컴퓨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 eaj ung @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