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나춘호)는 12일 협회 강당에서 디지털출판 환경과 이에 따른 저작권 보호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문서식별자(Digital Object Identifier)체제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병철 출협 국제 상무이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이창열 박사, 함경수 엔피아 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서 DOI의 개요 및 응용 모델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 백두건 고려대 교수, 이호응 저작권심의위원회 위원, 현규섭 공주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DOI체제의 도입과 전망에 대해 토론한다. 문의 (02)735-2702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