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리레이, 릴레이 내수판매 비중 늘린다

 동양리레이(대표 김홍구)는 경기회복에 따라 내수시장 판매비중을 지난해 50%에서 올해 65%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모니터용과 가전용 릴레이의 월 생산량을 월 150만개에서 200만개로 확대하고 이 가운데 월 130만개를 국내시장에 공급할 계획으로 국내 모니터 생산업체 등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효원기자 etlove @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