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열공업 "부방테크론"으로 사명 변경

 소형가전 생산업체인 국제전열공업(대표 이동건)은 새천년을 맞아 회사 명칭을 (주)부방테크론으로 바꿨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압력밥솥 출시를 앞두고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도입, 기존의 소형가전용 브랜드 「리빙테크」와 함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부방테크론은 지난 76년 설립돼 전기다리미·전기보온밥솥·전기주전자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