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미디어 및 유통 분야 기자들이 39쇼핑 초청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방한, 국내 홈쇼핑 및 케이블TV 업계 현황을 둘러 볼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한 대만 기자단은 지난 1일 개국한 대만 최초의 홈쇼핑 채널인 「동삼홈쇼핑」 개국을 계기로 한국 제휴선인 39쇼핑의 실제 방송 현장과 최첨단 방송시스템을 취재할 예정이다.
한편 39쇼핑은 동삼홈쇼핑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