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창투와 데이콤인터내셔널이 공동 조성한 「일신 & 데이콤 투자조합」은 최근 인터넷 벤처기업인 DIB(Digital Information Bank)와 그레텍(Gretech)에 각각 5억4600만원과 5억4000만원을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DIB는 기업간 전자상거래 SW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자바기반의 EDI소프트웨어로 각종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연동이 가능한 XML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레텍은 인터넷상에서 마치 자신의 PC를 사용하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각종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는 웹베이스 OS개발업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