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인프라를 이용해 세계화를 꿈꾸는 국내 벤처기업인을 위한 세미나가 오는 22일(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미대학연장교육원(AUEKOREA)이 주최하고 실리콘밸리 한미 상공회의소, 김&장법률사무소, 템플턴, 매킨지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벤처기업 발굴에 관심이 많은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들의 접근방법과 요령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강연차 내한한 재미 교포사업가 김길웅 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벤처캐피털과 접촉하는데 요구되는 실무적인 절차와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695-7576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