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대표 최병진)은 18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디스크어레이 전문업체인 창명정보시스템과 서버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현대멀티캡은 이에 따라 향후 창명정보시스템에서 레이드와 디스크어레이를 공급받아 자사 PC서버와 연계한 종합 PC서버 솔루션을 개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멀티캡의 최병진 사장은 『이번 계약체결로 수요처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 형태의 영업을 전개함으로써 올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총 3000대의 서버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