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대표 김경중)은 18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종합금융정보단말기인 「CHECK2000」 시연회를 개최, 기존 단말기의 성능을 개선한 CHECK2000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CHECK2000은 주식체결시 종목의 그래프를 보여주는 틱(Tick)차트 제공, 주식·선물·옵션 데이터의 제공기간을 기존 6일에서 50일로 대폭 확대, 시세갱신 및 조회 응답속도 향상, 자유편집 기능과 직전종목 자동조회 기능 등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