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대표 안준영)이 지문인식용 마우스를 일본시장에 수출한다.
이달초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니트젠은 최근 일본의 보석장식 메이커인 ING사에 연간 10만개, 80억원 규모의 지문인식용 마우스를 공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니트젠은 ING사가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지문인식용 마우스의 공급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