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마트, 이름 "뉴123쇼핑"으로 새개장

 고척동 123전자타운 지하의 123마트가 「뉴123쇼핑」이란 명칭으로 재개장했다.

 지난해 IMF의 영향으로 부도를 맞았던 123마트는 최근 내점고객이 점차 증가하는 등 뚜렷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명칭변경과 함께 분위기도 바꿔 지난 19일 재개장했다.

 「뉴123쇼핑」은 개장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사은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엄성섭기자 smartgu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