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거래소" 신설 등 골자 조직개편안 마련

 한국전력이 발전부문을 6개 사업단으로 나누고 「전력거래소」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기 위해 산업자원부·기획예산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주 초까지 협의를 마무리하고 오는 28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