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상사와 장미디어인터렉티브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데일리시큐어(대표 장민근)가 24일부터 공식적인 국내 최초의 보안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보안메일 서비스란 발신자가 지정한 수신자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메일 내용이 노출되지 않도록 암호화함으로써 정보유출, 정보검열, 해킹 등을 막고 안전하게 전자우편 송수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신원인증, 내용증명, 비밀보장, 부인방지, 발신 및 착신자 확인, 수신확인 등 부가기능을 포함한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