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김동현)는 정품게임 번들이 산업발전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과 잡지사, 게임개발업체, 게이머들의 입장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정품게임 번들 토론회」를 24일 오후 2시 게임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권준모 경희대 교수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범휘 호서대 강사(AD소프트 대표)가 「정품게임 번들의 형성과정과 긍·부정적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며 PC파워진, PC플레이어, PC게임매거진, V챔프, 게임피아, 깸 등 6개 게임잡지사 편집장과 소프트맥스 등 8개 게임제작사, EA코리아 등 5개 게임유통사, 나우누리 게임제작 동호회 등 게임 사용자들이 참석한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