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리어(대표 토마스 E 데이비스)는 2000년을 맞이해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비한 인터넷쇼핑몰(http://www.carrieraircon.co.kr)을 개설,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캐리어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환경에 맞는 에어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인터넷 △정보검색 △게임 △30∼40대 여성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볼거리가 많은 사이트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대우캐리어는 홈페이지 개설 기념으로 파격적인 가격의 창고세일과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고 신규 가입회원들에게 피자팬·김치냉장고·에어컨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