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ETnews 실시간 서비스 ET뉴스클럽 운영

 전자신문사는 뉴 밀레니엄을 맞아 인터넷 전자신문인 「ETnews」를 새단장해 대대적인 독자서비스 확충에 나섭니다.

 전자신문은 최근 들어 인터넷이 급부상하면서 언론환경이 다매체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우선 2월 1일부터 신속·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IT업계의 주요 기사들을 인터넷 전자신문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합니다.

 전자신문사는 이를 위해 전 기자들에게 노트북PC를 지급하고 데스크와 핫라인을 구축, 인터넷을 통해 생생한 IT업계 현장기사를 신문이 배달되기 하루 전에 독자들의 사무실과 안방에 실시간으로 제공해드릴 계획입니다.

 전자신문사는 이와 함께 커뮤니티 구성을 통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신문지면에 소개되지 않는 다종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의 독자서비스 채널인 「ET뉴스클럽」을 2월 중순부터 운영합니다. ET뉴스클럽은 여러가지 이유로 지면에 소개되지 않은 사람/기업/시장/기술 정보, 비즈니스 아이디어, 주요 사건들의 뒷얘기나 취재 후일담 등 IT정국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써 독자들의 구미에 맞는 프리스타일의 채널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ET뉴스클럽은 IT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양한 형식으로 묶은 실질적인 내용을 비정형화한 형식으로 다룸으로써 특화정보에 목말라 있는 독자들의 갈증을 시원스럽게 해소해 드릴 것입니다.

 전자신문사는 독자들이 관심을 갖는 산업분야별 뉴스를 선택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푸시메일 형태로 받아볼 수 있는 「My ET뉴스」 서비스도 함께 선보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산업과 정보통신산업에 관심있는 독자들은 해당 분야의 뉴스를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자신문사는 국내 최대의 전자·정보통신 전문 포털사이트인 ETnews를 통해 앞으로 다매체시대에 걸맞은 이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독자 여러분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 드림은 물론 국내 IT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