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정보통신과 위즈네트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음달 1일부터 맞춤형 인터넷폰서비스 「알타아이투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평창정보통신의 알타포탈(www.altavista.co.kr)에서 제공되는 알타아이투폰은 기존 정보검색서비스와 인터넷폰기능을 합쳐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우지 않고도 정보검색은 물론 실시간 뉴스정보 제공과 인터넷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알타아이투폰은 국내 포털사이트에 채택된 맞춤형 인터넷폰서비스로는 첫번째 사례며 위즈네트의 자회사 휴먼터치아이투폰에서 운영기술 지원을 맡게 된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