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인트라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다존기술(대표 강윤종)이 웹사이트와 쇼핑몰 구축도구인 「웹빌더」를 일본에 수출한다.
다존기술은 최근 일본 정보통신 전문업체인 인터사이언스사와 계약, 앞으로 2년 동안 200만달러 규모의 「웹빌더」 일본어 버전을 수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존기술은 웹빌더가 홈페이지 구축은 물론 정보공유시스템, 영업관리, 전자 카탈로그 쇼핑몰 구축, 지식관리시스템(KMS) 등의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데다 수정, 변경이 용이하다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