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신문 「ETnews(www.ETnews.co.kr)」가 「보다 빠르고, 보다 간편하고, 보다 풍부하게」 새단장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전자신문은 새 밀레니엄의 다매체 언론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날로 높아지는 독자들의 정보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월부터 인터넷신문 ETnews를 대대적으로 개편합니다. 지난해 10월 이미 지면개편을 통해 종이신문의 질을 한차원 끌어올린 전자신문은 이제 인터넷신문 ETnews의 「제2의 창간」을 선언하고 인터넷매체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2월 1일부터 정보기술(IT) 및 관련 산업현장의 생생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IT산업은 이제 디지털경제의 가장 핵심적인 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사회의 근저에서부터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촌음을 다투며 변화하는 산업현장의 정보를 일일이 주워담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ETnews는 업계 곳곳에 포진한 기자들과 데스크 사이에 핫라인을 구축, 매일 쏟아지는 보도자료·취재기사 등 전자정보통신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정보를 종이신문이 배달되기 하루 전 독자 여러분에게 제공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열기 위해 2월 중순부터는 「ETnews클럽」을 운영합니다. ETnews클럽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지면에 반영하지 못한 인물·기업·시장·기술 정보와 비즈니스 아이디어, 주요 사건들의 뒷얘기, 취재 후일담 등을 쉽고 재미있고 알차게 담아낼 것입니다. 특히 IT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양한 형식으로 묶어내 깊이있는 정보에 목말라 있는 독자 여러분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 드릴 것입니다. ETnews클럽은 기존 종이신문의 한계를 보완해 독자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채널로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독자들의 관심분야에 맞는 특화뉴스를 푸시메일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는 맞춤형 뉴스서비스인 「myETnews」 서비스를 2월 중순부터 선보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인터넷 전자신문에서 구미에 맞는 분야별 뉴스를 선택하기만 하면 앉아서 맞춤뉴스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 관심있는 독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관련정보를 가장 빠르고 풍부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2월부터 인터넷 전자신문에 게재되는 기업·기관들은 기사내용을 검색하면서 곧바로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하이퍼링크」 기능을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IT관련 기업·기관 정보를 수록하고 있는 ETnews에 들르면 번거로운 검색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해당 홈페이지에 즉시 찾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