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부사원 판매왕에 문숙희씨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주부 판매사원들의 판매의욕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해 28일 강남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0여명의 주부 판매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부녀사원 연간 시상식」을 열고 99년 LG판매여왕에 서울영업담당 도봉 마케팅센터 소속 문숙희씨(41)를 선정했다. LG전자는 이날 서울영업 담당의 부녀사원 연간시상식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담당별 시상식을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