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채널인 투니버스와 영화채널인 OCN이 28개 케이블TV 채널 가운데 시청률 1, 2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방송협회가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1월 전국의 365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투니버스(14.5%), OCN(12%), MBN(8.1%), YTN(6.4%), m·net(6.3%), 드라마넷(5.7%), KMTV(5.4%), HBS(5%), 바둑TV(4.9%), 39쇼핑(4.6%) 순으로 나타났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