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생산업체인 디에치엠(대표 김충렬)은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네트워크장비용 및 전광판용 전원공급장치의 생산량을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에치엠은 생산설비를 증설, 네트워크장비용 전원공급장치의 생산량을 월 3000개에서 6000개로 늘렸다.
또 이 회사는 최근 경기회복에 힘입어 광고시장이 활기를 보임에 따라 전광판용 전원공급장치의 생산량을 2배 이상 확대, 이 분야에서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효원기자 etlove @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