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적합성(EMI) 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익스팬전자(대표 김선기)는 이동통신중계기·교환기 등에 장착, 각종 유해전자파를 흡수·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한 핑거스트립 개스킷에 대한 미국 특허(특허번호 5,925,608)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미국 특허를 획득한 제품은 각종 통신시스템의 프런트 패널에 끼워 이들 기기에서 발생하는 유해전자파를 흡수, 외부로 방출되지 못하도록 하고 외부의 전자파도 시스템 내부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하는 전자부품이다.
<이희영기자 hylee @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