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G의 팝음악전문사이트인 「뮤직2뮤직」(http://www.m2m.co.kr)은 인기 팝 그룹인 「블론디」의 라이브 신보 「Livid」 발매에 맞춰 이 앨범의 주요 트랙들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영국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한 「Maria」와 빌보드 싱글차트 연속 6주 정상을 차지했던 「Call me」를 포함, 우리에게도 친숙한 「Atomic」 등 3곡의 라이브트랙이 제공된다.
사용자들은 음악과 전용플레이어인 리퀴드플레이어를 다운로드받아 CD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BMG는 앞으로도 신곡이 발매될 경우 이용자들이 이 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