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텍 웹OS인 팝데스크 이용한 기업포털구축 사업나선다

그레텍(대표 송길섭)이 웹OS인 팝데스크를 이용한 기업포털 구축사업을 전략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그레텍은 데스크톱과 인터넷환경을 통합해주는 팝데스크 서비스와 각 서비스모듈을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전환 개발했으며 이를 일반기업이나 대형 포털들에 대한 솔루션베이스 구축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레텍은 증권사 등과 같이 고객화서비스가 필요한 대형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선 영업한다는 방침이다.

팝데스크는 기업웹서비스에 적용하면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어떠한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필요도 없고, 플랫폼 종류에 무관하게 각종 데이터와 프로그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기업의 전자상거래모델과 고객화한 사용자서비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그레텍은 이와 함께 심마니와 함께 추진중인 포털서비스인 팝데스크서비스(http://www.popdesk.co.kr)도 다음달 7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