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구입할 때 얻는 포인트 적립금을 통해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씨네트코리아(대표 유덕종)는 사이버머니 은행인 네티모아와 제휴를 맺고 컴퓨터 전문 쇼핑몰(http://www.cstore.co.kr)에서 얻은 사이버 포인트로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인터넷PC방을 통해 물건을 주문, 수령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이 회사는 사이버 포인트를 이용해 컴퓨터를 구입할 경우 5만∼10만원의 할인혜택을 줄 방침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