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TV가 미국 NBA 농구스타들이 총출동하는 「NBA 올스타 2000」을 오는 14일 국내 단독으로 위성 생중계한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서부올스타에서 캐빈 가넷(미네소타), 팀 던컨(샌안토니오), 샤킬오닐(LA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어트(LA레이커스), 제이슨 커드(피닉스) 등이 각 부문 투표 1위로 베스트 멤버를 구성했고, 동부올스타에서는 빈스 카터(토론토), 그랜트 힐(디트로이트), 알론조 모닝(마이애미),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 에디 존스(샬럿) 등이 라인업되었다.
스포츠TV는 NBA 올스타 2000을 국내 단독으로 14일 오후 8시반부터 위성 생중계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