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그룹이 대규모 그룹공채를 실시한다.
두고그룹은 8일 그룹 전체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다 최근 신규사업 진출로 인력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달부터 신입, 경력사원, 임원 등 총 115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영업·관리·품질기술·설비·전산·인터넷 등 전 분야이며 전형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입사지원서는 KDS홈페이지(http://www.kds21.com)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번에 그룹공채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PC와 모니터업체인 KDS를 비롯해 전자 부품업체인 두고전자와 두고테크, AS 전문업체인 두고CNC 4개사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