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대표 김천국 http://www.ic-mp.com)가 지난달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콤팩트 타입의 MP3플레이어인 「MP마스터」는 MP3파일 저장장치(모델명 AK-10WP)와 플레이어(모델명 IM-100M)를 분리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덕분에 플레이어의 초소형화가 가능해져 휴대가 간편하고 MMC에 MP3파일을 기록해주는 저장장치를 하나만 구입하고 대용 플레이어는 여러대를 구입해 여러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인 「IM-100M」은 SRS 입체음향을 채택해 고음질을 즐길 수 있으며 볼륨조절 버튼을 조그셔틀 방식으로 만들어 볼륨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고 2개의 멀티미디어카드(MMC) 슬롯을 탑재해 메모리 용량을 64MB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특히 독일 지멘스사가 전략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롬형태의 메모리카드인 ROS 카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0343)386-9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