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테크(대표 이상원)가 팍스넷 등 5개 콘텐츠사업자와 9일부터 콘텐츠 이용활성화를 위한 무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참가업체는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사업정보(http://www.kbi.co.kr)와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팍스넷(http://www.paxnet.co.kr), 사주도사로 잘 알려진 포인트라인(http://www.pointline.co.kr), 호텔정보를 제공하는 비즈코리아(http://www.hotelmanager.co.kr),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토미스(http://www.tomis.co.kr) 등이다.
이용자들은 퓨처테크의 과금대행사이트인 앳빌사이트(http://www.atbill.net)에 접속해 회원등록을 마치면 콘텐츠상품권을 받아 한달동안 이들 유료콘텐츠사이트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퓨처테크는 콘텐츠이용료의 최대 60%를 수수료로 받는 기존 PC통신사에 비해 최대 3배정도 저렴한 과금대행서비스를 다음달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