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미디(대표 김유식)는 중간광고개념의 인터넷광고프로그램 「애드캐시(http://www.adcash.co.kr)」를 개발, 서비스에 들어갔다.
애드캐시는 가입자 광고수익 환원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용자설정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15초 분량의 멀티미디어 CF광고가 뜬다.
또 웹서핑시뿐만 아니라 문서작업 등 일반적인 컴퓨터 작업중에도 광고서비스가 가능한 특성을 갖는다.
마이미디는 애드캐시가 여타 인터넷광고와 달리 광고데이터를 사용자 컴퓨터에 점진적으로 전송해두고 한순간에 방영하므로 TV용 동영상광고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으며 사용자특성에 따른 광고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