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증권사-코스닥시장간 주문회선 추가증설

코스닥증권시장(대표 강정호)은 11일 최근 거듭되고 있는 주문전송처리 지연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대형증권사와 코스닥시장간 주문회선을 증설,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4일부터 대신·대우·LG·현대·삼성증권은 종전 2회선에서 4회선으로, 동원·굿모닝증권은 종전 1회선에서 2회선으로 추가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