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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SMT

한주SMT(대표 백남철)는 지난해 국내 장비 독점공급권 계약을 맺은 일본 마운터 전문업체인 주키사의 칩 마운터 및 슈터, 스크린 프린터 등 총 8종을 출품한다.

고속칩 슈터인 「KE-2010」은 4개의 멀티노즐 레이저 헤드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0603칩, 20㎜ 스퀘어칩 등 광범위한 부품을 적용할 수 있다. 칩의 장착시간은 1만1000CPH다. 8개의 노즐을 갖춘 칩 슈터 「KE-2030」의 실장착 시간은 2만CPH정도다.

칩 마운터 부문에서는 고속 칩 마운터 「KE750」의 경우 분해능 1.3미크론의 레이저 센터링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장착시간은 3헤드를 기준으로 0.25sec/칩이다. 고속 범용 마운터인 「KE-2020」은 4개의 노즐과 고정도·고분해능 헤드 시스템을 채택했고, 장착시간이 1만1000CPH(칩)와 1800CPH(IC)다. 범용 IC 마운터 「KE2040」의 경우 2개의 헤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각각 6400CPH(칩)와 2500CPH(IC)의 장착속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