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정보기술(대표 김진술)이 CGI 프로그램을 자동 생성시켜 주는 사용자·개발자 통합환경의 웹 저작도구 「웹피스21」을 개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웹피스21은 비전문가라도 웹페이지 디자인과 웹자원 관리를 쉽게 할 수 있고 상용 RDBMS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웹환경에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테이블내 수식 및 셀 단위로 DB 검색조건을 연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인트라넷 환경에서 그룹웨어 생성·수정·운영이 용이하다.
한국산업정보기술 관계자는 『기존 홈페이지 저작툴이 정적인 홈페이지를 생성시켜 주는 정도에 그쳤다면 웹피스21은 상용 RDBMS 인터페이스를 통해 동적인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며 『이 제품을 이용하면 쇼핑몰 제작 및 운용, B2B 거래 시스템 구축, 웹호스팅 서비스, 웹 환경에서의 정보교환, 사내 인트라넷 구축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