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가상현실(VR) 종합솔루션 업체인 드림스케이프(대표 임대현)가 미국의 블랙선·카리갈리사와 총판계약을 체결, 2종의 VR저작도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스케이프가 공급하는 블랙선사의 제품은 「블랙선(Blaxxun)3D」라는 웹기반 3D 저작툴로 JAVA언어를 기반으로 별도의 플러그인 소프트웨어없이 인터넷브라우저에서 3D모델링을 구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카리갈리사에서 들여오는 제품은 「트루스페이스 4.3」이라는 3D그래픽소프트웨어로 렌더링이 뛰어나고 인터페이스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